2025년 <5월 4주차 AI ISSUE SCANNER> |
|
|
<NOTICE>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로 요약한 내용을 활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외부 인용 시에는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원문 확인을 권고합니다. 본 콘텐츠 내의 내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AI ISSUE SCANNER를 수신하시려면 성함과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본 콘텐츠가 마음에 드신다면, 주변에 구독을 추천해주세요 |
|
|
미국 하원 에너지 및 상업위원회는 “Section 43201: 연방 AI 규제 모라토리엄”를 예산 조정안에 포함해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10년동안 주정부가 AI시스템 관련 규제를 집행할 수 없다고 규정하는데 공화당은 AI 규제는 연방 차원의 통일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며, 민주당은 연방 규제가 없는 상황에서 주 규제마저 금지되면 규제 공백이 발생한다는 점이 쟁점이다. 이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연방 차원의 AI 규제 프레임워크가 마련되기 전까지 주 정부들은 AI 기술 발전에 개입할 수 없게 된다. (2025.05.14, TechPolicy)
|
|
|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AI 확산 규칙(Artificial Intelligence Diffusion Rule)’을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이 규칙은 2025년 1월에 발표되어 5월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며, 미국산 AI 칩의 수출을 국가별로 3단계로 나누어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일본, 한국 등 1단계 국가는 기존처럼 수출 제한이 없고, 멕시코, 포르투갈 등 2단계 국가는 처음으로 칩 수출 제한이 적용될 예정이었으며, 중국, 러시아 등 3단계 국가는 더욱 강화된 통제가 도입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미국 상무부는 규칙 시행 직전, 해당 규정을 집행하지 않도록 내부 지침을 내리고, 앞으로는 국가별 일괄 규제 대신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의 직접 협상에 중점을 둔 새로운 규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업계에는 화웨이 Ascend AI 칩을 사용하는 것은 미국 수출 규정 위반임을 재차 상기시키고, 미국산 AI 칩이 중국에서 AI 모델 훈련에 쓰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칩 공급망이 우회·전용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권고했다.
상무부는 “트럼프 행정부는 신뢰할 수 있는 해외 파트너와의 AI 기술 협력을 확대하되, 적국에는 첨단 기술 접근을 엄격히 통제할 것”이라며 이번 조치에 대해 강조했다. 앞으로 미국의 AI 칩 수출 정책은 포괄적 규제보다는 국가별 협상과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2025.05.13, Techcrunch)
|
|
|
영국 우주청(UK Space Agency)이 위성통신 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에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위한 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유럽우주국(ESA)의 ARTES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총 500만 유로(약 75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된다. 영국 우주청은 "인공지능이 위성통신 분야에 혁명을 일으키는 중이다"며 "원격 및 모바일 환경에서 높은 신뢰성 보장, 저지연 연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AI 기반 위성통신 시스템이 필수적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우주, 지상, 네트워크 분야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는 상업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영국 기업들이 위성통신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2025.05.12, GOV.UK )
|
|
|
英, 공공 정책 설문조사 응답 분석에 자체 개발 AI 활용
영국 정부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도구 ‘Humphrey’의 일부인 ‘Consult’가 처음으로 공공 정책 관련 설문조사 응답 분석에 활용됐다. 이 AI 도구는 스코틀랜드 정부가 비외과적 미용 시술(예: 필러, 레이저 제모 등) 규제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시범 적용되었다. Consult는 2,000건이 넘는 응답을 분석해 여섯 가지 주요 질문별로 핵심 주제를 도출하고, 각 응답을 주제별로 분류했다. 그 결과는 전문가의 분석 결과와 거의 일치했으며, 주제별 순위에도 큰 차이가 없었다. 이번 시범 적용에서 전문가들은 모든 응답을 직접 검토해 AI 결과와 비교했으며, AI가 분석한 결과가 일관성 있고 신뢰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Consult는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분석 작업을 대체해 공무원들이 정책적 함의를 더 깊이 검토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해 주었다. 정부는 이 도구를 연간 500건에 달하는 각종 정책 설문조사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매년 약 75,000일의 작업 시간과 2,000만 파운드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nsult는 현재 시험 단계이며, 추가 평가와 개선을 거쳐 최종 도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5.05.14, GOV.UK)
|
|
|
OpenAI가 자사의 AI 코딩 에이전트 'Codex'를 출시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최적화된 'codex-1' 모델 기반의 이 도구는 깔끔한 코드 생성과 정확한 지시 이행은 물론, 테스트를 통과할 때까지 코드를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Codex는 클라우드 가상 환경에서 실행되며 GitHub 저장소와 연동해 사용자의 코드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코드 작성, 버그 수정, 질문 답변, 테스트 시행 등을 1~30분 이내에 처리하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며, 사용자는 작업 중에도 컴퓨터와 브라우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안을 위해 Codex는 악성 소프트웨어 개발 요청을 거부하며, 외부 인터넷이나 API에 접근할 수 없는 격리 환경에서 작동한다. 현재 ChatGPT Pro, Enterprise, Team 구독자에게 제공되며, 초기에는 사용 제한이 없지만 향후 사용량 제한이 도입되고 추가 크레딧 구매 옵션이 생긴다. OpenAI는 조만간 ChatGPT Plus와 Edu 사용자에게도 접근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OpenAI는 내부적으로도 Codex를 활용해 반복 작업 자동화, 새 기능 구축, 문서 초안 작성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엔지니어가 "수 시간 또는 수일"이 걸리는 작업을 자율적으로 완료하는 "가상 팀원"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5.16, Techcrunch)
|
|
|
구글이 목요일 안드로이드와 크롬에 새로운 AI 및 접근성 기능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안드로이드의 스크린 리더인 톡백(TalkBack)이 이제 Gemini를 통해 이미지와 화면 내용에 대해 질문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지난해 구글은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들에게 대체 텍스트가 없는 이미지도 AI 생성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톡백에 Gemini 기능을 추가했다. 이제 사용자들은 이미지에 대해 질문하고 응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친구가 새 기타 사진을 문자로 보냈다면 사용자는 그 설명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색상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또한 전체 스마트폰 화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할 수도 있어, 쇼핑 앱을 사용할 때는 관심 있는 상품의 소재나 할인 여부에 대해 Gemini에게 물어볼 수 있게 됐다.
크롬 브라우저의 PDF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이전에는 스캔 된 PDF를 스크린 리더로 읽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텍스트를 인식하여 일반 페이지처럼 강조, 복사,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시각장애인들도 PDF 문서에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안드로이드용 크롬에 추가된 페이지 확대ㆍ축소 기능은 웹페이지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텍스트 크기만 키울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확대 정도를 직접 설정하고 모든 페이지에 적용할지 또는 특정 페이지에만 적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크롬 우측 상단의 메뉴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저시력자뿐만 아니라 작은 텍스트를 읽기 어려운 모든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2025.05.15, Techcrunch)
|
|
|
2025년 5월 4주차 AI 이슈스캐너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ai_issue_scanner@nia.or.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