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주차 <AI ISSUE SCA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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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무청(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GSA)이 xAI와 협력해 연방기관 대상 ‘OneGov’ A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연방 기관들은 xAI의 프런티어 모델인 Grok 4와 Grok 4 Fast를 단일 기관마다 0.42달러라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계약 기간은 18개월로 지금까지 'OneGov' 프로그램 중 가장 길며 2027년 3월까지 유효하다.
GSA는 OneGov 이니셔티브를 통해 AI 조달을 간소화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첨단 AI 모델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연방 정부의 AI 도입을 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xAI와의 계약으로 정부 기관들은 Grok 모델을 활용해 회의 분석, 행정 자동화, 예측 분석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으며 xAI는 엔지니어 팀을 파견해 기술 도입과 통합을 지원한다. 또한 연방위험인증프로그램(Federal Risk and Authorization Management Program, FedRAMP) 및 국방부 보안 등급(Impact Levels)에 맞춘 상위 구독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경로도 제공된다.
조시 그루엔바움(Josh Gruenbaum) 총무청 산하 연방조달서비스국장은 “고급 AI 모델에 대한 폭넓은 접근은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정부 운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GSA는 xAI와 협력해 연방 기관의 AI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xAI CEO 역시 “미국 정부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은 즉시 발효되며 연방 기관들은 GSA의 조달 경로를 통해 곧바로 Grok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2025.09.25., G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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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무청(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GSA)은 메타(Meta)와 OneGov 협정을 체결해 연방 정부 전반에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 ‘Llama’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각 부처·기관의 개별 협상 절차를 없애고, 정부 차원의 일괄 접근을 보장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는 미국 AI 실행 계획(AI Action Plan)과 백악관 예산관리국(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OMB) 지침 M-25-21, M-25-22의 목표를 뒷받침하며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AI 도입을 가속하기 위한 것이다. 조시 그루엔바움(Josh Gruenbaum) 총무청 산하 연방조달서비스국장은 “메타의 협력으로 연방 기관들이 Llama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정부 차원의 AI 채택이 전례 없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미국 정부가 Llama를 활용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 서비스 혁신 가능성을 강조했다. 오픈소스 모델인 Llama는 연방 기관이 데이터 처리와 저장을 직접 통제할 수 있게 해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무료 제공을 통해 낮은 비용으로 AI 응용을 구축·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총무청은 Llama 모델이 연방 정부 요건을 충족하는지 검증하고 안정적이고 일관된 접근을 제공하는지 확인했다. 이번 협정으로 정부가 민감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AI 연구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22., G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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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NHS 전반에 AI 검진 도구 대규모 시험 추진
영국 정부가 국가 보건 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 전반에 인공지능(AI) 검진 도구를 전례 없는 규모로 시험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보건사회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Social Care, DHSC)와 NHS England는 약 600만 파운드(약 70억 원)를 투입해 클라우드 기반 AI 연구·검진 플랫폼 AIR-SP를 구축 중이다. 이 플랫폼은 암 등 질환 조기 진단을 가속하고 연구 비용을 수백만 파운드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NHS는 트러스트(trust)별 개별 IT 시스템에 의존해 AI 도구의 90%가 시범 단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AIR-SP는 단일 보안 환경에서 여러 AI 도구를 동시에 시험할 수 있어 연구 준비 기간과 비용(연구당 최대 300만 파운드)을 크게 줄일 전망이다. 첫 적용은 약 70만 명 여성이 참여하는 국립보건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Research, NIHR) 지원 유방암 검진 연구에서 이뤄진다. 해당 연구는 유방 조직 변화를 AI로 식별해 조기 진단과 추가 검진 연계 가능성을 평가한다.
웨스 스트리팅(Wes Streeting) 보건사회복지부 장관은 “AI 혁명을 NHS 전반에 도입해 환자 치료를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투자는 영국을 기술 초강대국으로 재도약시키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케빈 던바(Kevin Dunbar) NHS 공중보건·예방접종·검진국 부국장과 루시 채펠(Lucy Chappell) DHSC 수석 과학고문 겸 NIHR 최고경영자는 이번 플랫폼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AI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신속히 평가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마련한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이 프로젝트가 NHS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조기 진단 성과를 확대해 유방암 등 치명적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5.09.22., GOV.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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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정부, 북동부 지역 AI 성장 구역으로 지정하고 대규모 투자 결정
영국 정부가 북동부 지역을 AI 성장 구역(AI Growth Zone)으로 지정하고 일자리·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 이번 조치로 지역 대학, 산업계, 기술 제공자가 협력해 교육과 견습 경로를 신설하고 수천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즈 켄달(Liz Kendall) 과학혁신기술부(Department for Science, Innovation and Technology, DSIT) 장관과 킴 맥기네스(Kim McGuinness) 북동부 시장은 현지 기업과 연구자, 데이터센터 건설사, 기술 공급자들을 모아 부지 개발, 투자 유치, 에너지 접근성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AI 인프라 부문에서는 엔스케일(Nscale), 오픈AI(OpenAI), 엔비디아(NVIDIA)는 스타게이트 UK(Stargate UK)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단계로 내년 초 8,000개의 NVIDIA GPU를 배치하고 향후 최대 31,00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주요 거점인 코발트 파크(Cobalt Park)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해저 광섬유망, 사무 공간, 전력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핵심 기지로 주목된다.
영국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가 Plan for Change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 성장과 공공 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5.09.24., GOV.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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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OpenAI)는 오라클(Oracle) 및 소프트뱅크(SoftBank)와 협력해 미국 전역에 5개의 새로운 스타게이트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으로 스타게이트의 총 전력 용량은 7GW에 달하며, 이는 500만 가구 이상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새로운 데이터센터 중 세 곳은 오라클과 공동으로 개발되며, 위치는 텍사스주 새클포드 카운티(Shackelford County, Texas), 뉴멕시코주 도냐아나 카운티(Doña Ana County, New Mexico), 그리고 중서부의 비공개 지역이다. 나머지 두 곳은 소프트뱅크와 협력해 오하이오주 로즈타운(Lordstown, Ohio) 과 텍사스주 밀람 카운티(Milam County, Texas) 에 건설된다.
오픈AI는 이번 데이터센터 확장을 자사 인프라 전략의 핵심으로 규정하며 더 강력한 AI 모델을 훈련·서비스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한 9월 22일 오픈AI는 엔비디아(NVIDIA)로부터 1,000억 달러 투자를 받아 AI 프로세서를 확보하고 추가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번 조치는 그 연장선에 있다. (2025.09.23.,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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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IDIA)는 오픈AI(OpenAI)에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AI 모델 학습과 운영을 위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을 핵심으로 하며 양사는 10GW 규모의 엔비디아 시스템을 배치하는 내용의 의향서(letter of intent)에 서명했다. 이는 수백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협력으로 오픈AI는 최대 투자자이자 클라우드 컴퓨팅 주요 공급자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인프라 파트너를 다변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1월 파트너십 조정을 통해 오픈AI가 다른 기업들과 추가적인 인프라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다. 이후 오픈AI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포함해 오라클(Oracle), 소프트뱅크(SoftBank) 등과 협력을 확대해 왔다.
엔비디아는 이번 투자가 기존 파트너십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소프트뱅크와의 협력 관계를 보완하는 성격임을 강조했다. 다만, 투자금의 제공 방식은 아직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2025.09.22.,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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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주차 AI 이슈스캐너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ai_issue_scanner@n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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